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 

상담 및 화해중재위원회(일반) 8월 월례회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(7월 20일 오후 7시)

  이날 월례회에서는 그동안 센터의 활동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리는 가운데, 최경문 화해중재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김귀현 목사님, 장기영목사님, 한덕진 목사님 등 오랜만에 모임을 가진 전문위원들 간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.

  특히 이번 월례회는 향후 피해자지원센터 활동방향 중 상담 및 화해중재 분야의 활동 강화를 앞두고 열려 어느 때보다 전문위원들의 관심이 높았다. 최근 검찰에서는 피해자지원센터 활동 방향과 관련하여 ‘형사사건 화해중재제도 전국 확대 ' 시행에 어느 분야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.

  배수광 본부장은 이런 상황을 말하면서 “상담 및 화해중재 분야에서 전문위원님들이 더욱 적극적인 피해자지원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.”고 말하였다.

  이를 위해서 센터에서는 정기적인 피해자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위원들의 범죄피해자 상담  및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는 계획도 밝혔다. 

  이에 대해 김귀현 전문위원(목사. 한광교육재단 교목실장) 은 “범죄피해자 화해 중재가 다른 상담분야와 달리 전문적인 역량을 필요로 하므로 모든 전문위원들이 보다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지역의 고통 받는 범죄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자.”고 독려했다.